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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인나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특별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1-02-23 09:19:48
[TV리포트 이재훈 기자]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선을 모으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허인무 감독, 토리픽쳐스 제작)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누군가 조심스레 하이힐을 신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는 이번 특별 포스터는 그 옆에 놓여 있는 캐주얼한 운동화를 통해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인생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임을 예고한다. 운동화를 벗고 화려한 킬힐로 갈아 신는 모습은 눈부신 삶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그녀들의 의지와 기대가 담겨 있다. 그러나 '킬힐보다 아찔한 방황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녀들에게 닥칠 방황의 시작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즐겨 입는 이 시대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연극영화과를 갓 졸업한 네 명의 주인공 유민(윤은혜 분), 혜지(박한별 분), 수진(차예련 분), 민희(유인나 분)를 통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스물네 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발랄하게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주인공들의 패션과 트렌디한 잇 아이템도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尹恩惠劉仁娜《my黑色連衣裙》、特別海報公開

尹恩惠、樸寒星,車藝蓮、劉仁娜等的華麗陣容,電影《my黑色連衣裙》(導演的無許可、托裡- pictures製作)的海報公開。


誰能穿高跟鞋小心翼翼地掌握的樣子的此次特別海報是旁邊的休閒的運動鞋,通過電影中的主人公們的人生新的局面。這預示著脫掉運動鞋,使華麗的樣子換耀眼的生活的她想前進的意志和期待。但是比希爾”令人眩暈的彷徨已經開始”的廣告語今後將向她們開始彷徨的到來。”並暗示將對影片的疑問加深。


電影的黑色連衣裙,喜歡穿的這個時代的20多歲女性的故事的作品。戲劇電影系,剛畢業的四名主人公劉敏(尹恩惠飾)、惠(樸寒星分)、秀珍(車藝蓮飾)、民熙(劉仁娜分),通過夢想和現實之間苦惱的二十四歲的女性們的故事率直活潑地表現的計劃。”同時勾勒主人公的服裝和特倫蒂的項目也看電影的另一個樂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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